홍익대학교, 메타버스 기반 인공지능 통일콘텐츠전 개최
홍익대학교(총장 서종욱)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홍문관 VR뮤지엄, AI뮤지엄과 ㈜넷스트림이 구축한 메타버스 갤러리 ‘Gallery 2.0’ 플랫폼에서 “메타버스기반 인공지능 통일콘텐츠 展”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의 ‘MZ세대가 만드는 평화통일 영상 제작’ 사업 성과를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선정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연구책임자 한정엽 교수) 수행 결과로 만들어진 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실감미디어 콘텐츠가 전시된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개막식에는 하정훈 홍익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 임진이 한국복지대학교 UD꿈공장 메이커교육센터 소장, 한정엽 MR미디어아트텍센터 소장, 박남희 제주비엔날레 총감독, 국립 통일교육원 서민규 과장, 넷스트림 상현태 대표 및 작품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AI뮤지엄과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를 위해 홍익대학교 영상 커뮤니케이션 대학원 VR·AR 콘텐츠전공 학생들과 한국복지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과 학생들은, 한정엽, 임익수, 임진이 교수의 지도로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는 통일을 주제로 MZ세대 특유의 감각과 MZ세대가 가장 익숙한 가상현실, 인공지능, 메타버스 기술을 융합한 4가지 영상 작품과 11종의 수어 이모티콘을 제작하였다. 또한 홍익대학교 동문 기업인 넷스트림 상현태 대표는 웹 메타버스 갤러리 플랫폼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개발된 콘텐츠 전시를 볼 수 있게 지원하였다.
전시 관람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홍익대학교 홍문관 2층의 AI 뮤지엄 및 L층 VR 뮤지엄을 방문하거나 메타버스 갤러리 ‘Gallery 2.0’ 플랫폼 (https://hongik.netstream.co.kr/) 접속을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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