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얼, 식도암 투병 끝 별세.. 향년 58세
김철오 입력 2022. 5. 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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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이얼이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식도암과 싸워온 이얼이 이날 오전 영면했다"고 부고를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이얼은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중 프로야구 꼴찌팀 재송 드림즈를 지휘하는 감독 윤성복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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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이얼이 식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식도암과 싸워온 이얼이 이날 오전 영면했다”고 부고를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8일 오전 9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이얼은 2019년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중 프로야구 꼴찌팀 재송 드림즈를 지휘하는 감독 윤성복 역을 연기했다. 2020년작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주연 서예지의 아버지 역을 맡았다.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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