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재판중' B.A.P 힘찬, 강제추행 혐의로 또 입건

조성필 2022. 5.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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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32)이 같은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힘찬은 지난달 17일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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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32)이 같은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 힘찬은 지난달 17일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0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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