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상담' 행사 개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단이 5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교내 캠퍼스에서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감소세와 함께 대면수업으로의 복귀 등 대학의 일상 회복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정소연)이 제공하는 다양한 진로 및 취업 지원 활동을 알리고, 이를 적극 활용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마련되었다.
서울여자대학교 서랑제(서울여자대학교 사랑 대동제) 기간을 활용해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청년 고용 지원 정책 홍보 및 안내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서비스 이용 방법 및 상담 신청 안내 △현장에서 진행되는 1:1 상담을 통한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 경험 기회 제공 △진로 SWU-MAP 및 취업성공로드맵 제공 △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인스타그램 이벤트 및 현장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이 주로 비대면으로 운영되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용 지원 행사 및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여자자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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