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캠코, 업무협약 체결..신사업 발굴·상생 추진

김보미 2022. 5. 2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상호 전문성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매물건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문 및 금융지원을 통한 공매정보 활용사업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한 협업 사업 ▲상호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지원 등 공적자산관리와 금융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상호 전문성을 활용한 신사업 모델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금융회사 부실채권 인수·정리 및 기업구조조정업무, 금융취약계층의 재기지원, 국유재산관리 및 체납조세정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준정부기관이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매물건에 대한 부동산 투자자문 및 금융지원을 통한 공매정보 활용사업 ▲중소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한 협업 사업 ▲상호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금융지원 등 공적자산관리와 금융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신한은행은 국내 유일의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인 캠코와 함께 중소기업을 위한 제도 마련과 금융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매정보와 신한의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으로 고객 접근성을 높이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경쟁력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