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선착순 분양중

박준식 2022. 5.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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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서 발표한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1,977가구에서 올해 2월 6,572가구로 약 330% 급증하면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에 각종 규제완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한 대구 미분양 아파트로 문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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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부장]

대구시에서 발표한 미분양 물량을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1,977가구에서 올해 2월 6,572가구로 약 330% 급증하면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새 정부가 들어서게 되면서 지역 주택시장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조정대상지역 해제 등 규제완화, 대출완화, 양도세 중과유예, 종부세 부담완화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롭게 되면 내집마련의 문턱은 낮아지고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정대상지역 해제에 대한 기대감에 각종 규제완화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격 상승 여력이 충분한 대구 미분양 아파트로 문의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화성산업이 신암재정비촉진지구 내에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는 대구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 6,718㎡ 부지에 주택정비사업 6개의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이 진행중이며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이다.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약 8천여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향후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속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구대표 쇼핑문화공간인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고 단지 옆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있다.

단지 바로 옆 신암공원을 비롯해 신암1가로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엑스코선 개발로 인해 향후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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