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분양가 상승세 속 합리적 분양가 갖춘 '신경주 반도유보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우크라 사태로 건축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신경주역세권 일대에 공급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데다 올해 초 시행된 DSR 2단계 규제를 빗겨갔기 때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전용면적 74~84㎡, 1490세대 규모.. 등기전 전매 가능
러시아, 우크라 사태로 건축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신경주역세권 일대에 공급한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데다 올해 초 시행된 DSR 2단계 규제를 빗겨갔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한다.
게다가 공공택지에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으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천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계획인구는 총 6300여 세대, 약 1만6000명 규모이며 문화재 등으로 개발이 제한적인 경주에서 새로운 주거벨트로 조성될 계획이다. 도보 거리에 초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지원용지에 대형마트 유치를 추진 중이다. 게다가 대형공원과 생태하천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공공청사 부지도 인근에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KTX신경주역은 경부선(KTX, SRT)을 비롯해 중앙선(동대구~신경주~부산), 동해남부선(포항~신경주~부산) 3개의 노선을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공사 중인 도담(담양군)~영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3년 말 완료돼 중앙선 전 구간(청량리~신경주역)이 2024년 본격 개통되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또한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신경주역세권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블록(1,100세대), B5블록(390세대)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4개동,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