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스트레이 키즈 방찬,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 '못하는게 없네'

이현아 2022. 5. 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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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4세대 대표주자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이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이 무엇이든 다 잘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에 선정됐다. 방찬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 K팝 팬들의 투표로 진행한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은?’(Which idol's stage name suits them the most?)에서 총 35만7796표 중 20만352표의 압도적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방찬은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후보로 언급된 후보 중 유일하게 10만표대를 기록했다. 그룹 내 활약을 보노라면 이번 위클리 초이스의 주인공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리더이자 프로듀서, 보컬, 댄서, 래퍼의 포지션으로 만능 아티스트로 맹활약하고 있다.

이런 방찬의 전방위적 포지션 덕에 스트레이 키즈는 4세대 K팝의 대표 그룹으로 우뚝 섰고, 미국 빌보드 등 글로벌 차트 점령과 해외투어를 성공리에 이끌어 냈다.

방찬의 그룹 내 활약은 실로 놀랍다. 방찬 덕에 스트레이 키즈의 활동이 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스트레이 키즈 노래 중 거의 모든 곡들의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스스로 해낸다. 그룹의 자체 앨범 프로듀싱 팀인 스리라차(3RACHA)를 이끄는 메인 프로듀서이기도 하다. 방찬이 작사 및 작곡, 편곡 등에 이름을 올린 노래만 해도 무려 60곡 이상이나 된다. 스트레이 키즈의 팬덤 스키즈 또한 노래, 춤, 랩 등 다 잘하는 이 실력자를 모를 리 없다.

방찬에 이어 몬스타엑스의 주헌(4만156표), 세븐틴의 우지(3만7103표) 등이 최고의 자체 제작 아이돌로 2위와 3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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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국가별 투표 현황을 분석하면 38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한 아시아에서 최다 투표(15만3254표)가 발생했다. 그 중 한국 팬들의 참여가 가장 많았는데 5만7882표(16.2%)나 투표가 이뤄졌다.

두 번째로 많은 팬이 참여한 곳은 남미 18개국이었다. 페루의 K팝 팬들이 위클리 초이스의 투표에 앞장섰다. 유럽 40개국, 북중미 5개국 순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차기 위클리 초이스의 주제는 ‘2022년 5월 최고의 컴백은?’으로, 26일부터 오는 6월 1일 오후 3시(한국시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위클리 초이스는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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