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김영희에 명품 B사+고기 선물..'통 크네'

하지원 기자 2022. 5. 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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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 김영희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맛난 고기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꺼비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영희는 "저 턱받이 갖고 싶었는데.. 꺼비 이모가 사준 힐튼이 우주복과 턱받이"라며 명품 브랜드 B사의 턱받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영희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한 홍현희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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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김영희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튼이 맛난 고기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꺼비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판 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고기가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 김영희는 “저 턱받이 갖고 싶었는데.. 꺼비 이모가 사준 힐튼이 우주복과 턱받이”라며 명품 브랜드 B사의 턱받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영희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한 홍현희의 마음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영희, 홍현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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