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출산' 정주리, 조리원 퇴소도 안 했는데.."벌써 손목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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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이 벌써 끝났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스러운 넷째야. 드디어 안아보는 소중한 우리 아기'라는 자막과 함께, 출산 후 눈물을 보이며 아기를 품에 안는 모습과 럭셔리 산후조리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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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목이 벌써 끝났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목 보호대를 착용한 정주리의 팔이 담겼다. 정주리는 "뭘 시작도 안 했는데? 집에 가지도 않았는데? 덜그락 덜그락"이라며 예상치 못한 손목 통증에 황당함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스러운 넷째야. 드디어 안아보는 소중한 우리 아기'라는 자막과 함께, 출산 후 눈물을 보이며 아기를 품에 안는 모습과 럭셔리 산후조리원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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