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반려견과 친한 딸 '흐뭇'.."네가 앉은 곳은 변소란다"

이슬 기자 2022. 5. 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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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사이좋은 딸과 반려견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울타리 안에 들어가있는 정경미의 딸이 담겼다.

큰 리본 머리핀을 한 딸은 바닥에 앉아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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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사이좋은 딸과 반려견의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 울타리 안에 들어가있는 정경미의 딸이 담겼다. 큰 리본 머리핀을 한 딸은 바닥에 앉아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카메라를 보고 미소를 짓는 딸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16살 한경이와 16개월 진이. 한경아 니가 고생이 많다. 진이 니가 앉은 곳은… 한경이 할머니 변소란다. 둘 다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동기 코미디언 윤형빈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50일 걷기'에 도전하며 체중을 63.6kg에서 57.9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정경미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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