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광주은행, 달빛동맹 강화 봉사활동 펼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은 25일 경북 구미 해평면에서 영호남 간 민간 교류를 통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2022 달빛동맹 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그동안 봉사활동 이외에 문화, 인적, 업무적 협력 등 민간 주도의 다양한 교류협력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봉사활동에는 임성훈 대구은행장과 송종욱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봉사단원 60여명이 함께 포도순 따기 등 농번기 농촌 일손을 도왔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대구 관광명소인 김광석 길 체험, 대구은행 본점 투어,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기아 경기를 관람했다.
첫 해 경북 상주시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6년 전남 보성군 회천면 감자 수확 및 영호남 미혼남녀 맞선 이벤트 ‘겁나게 반갑 Day’를 열기도 했다.
이어 2017년에는 경북 경산 상대리 복숭아 열매 솎기 봉사활동, 2019년 담양 달빛 무월마을 감나무밭 제초 작업 등을 실시했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그동안 봉사활동 이외에 문화, 인적, 업무적 협력 등 민간 주도의 다양한 교류협력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영호남 화합을 위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행 ELS 가입하려면 교육 必…‘찬반’ 의견 뚜렷
- 당정 “北 오물풍선·GPS교란 즉각 중단하라” 촉구
- 경기 침체에…흉물 전락한 ‘모델하우스’
- 강선우, 22대 첫 복지위 간사…“저출생 해결의 초석 닦을 것” [22대 쿡회]
- 조국 “최태원·노소영 재산, 정경유착 의한 범죄수익”
- ‘이정효 용병술 적중’ 광주, 서울 꺾고 4G 만에 ‘승전보’ [K리그]
- 인천공항에도 떨어진 北 오물풍선…한때 운항 중단
- 당정 “모든 신교대 긴급 점검해 군생활 개선”
- “미필적 고의 따른 살인”…前 의협회장,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고발
- “포장 주문도 수수료 든다”…배민 발표에 뿔난 점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