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의사·셰프 꿈꾸는 두 아들과 함께 '편스토랑'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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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이 두 아들과 함께 메뉴출시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 류진이 두 아들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류진은 "요리하는 아빠 류진이다. 아들들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려고 나왔다"는 말로 각오를 전했다.
이어 류진은 "다들 우리 아들들이 귀엽다고들 하는데, 우리 셋 중에 가장 귀여운 사람은 나"라는 어필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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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류진이 두 아들과 함께 메뉴출시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 류진이 두 아들과 함께 출사표를 던졌다. 류진은 "요리하는 아빠 류진이다. 아들들 도움을 받아 도전해보려고 나왔다"는 말로 각오를 전했다.
찬형과 찬호 형제, 일명 '찬찬형제'는 지난 주 '편스토랑'의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해 솔직한 맛 평가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찬찬형제는 장난기 가득한 아빠 류진과 대비되는어른스럽고 점잖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셰프 꿈나무 둘째 아들 찬호는 홀로 장보기에 나섰다. 야무지게 장을 봐온 찬호는 놀라운 실력으로 형과 아빠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고. 첫째 찬형은 의사가 꿈이라고 한다. 넘치는 아이디어로 색다른 음료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류진 역시 고급진 브런치를 만들어내 시선을 모았다. "아내가 일하러 나가는 주말에는 우리 셋이 먹고 싶은 걸 맘껏 만들어먹곤 한다"라며 단란한 삼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류진은 "다들 우리 아들들이 귀엽다고들 하는데, 우리 셋 중에 가장 귀여운 사람은 나"라는 어필에 나서기도 했다. 이연복 셰프는 "삼부자가 아니라, 삼형제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류진 삼부자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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