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모가면, 중소기업 밀집지역 보안등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천시 모가면(면장 이춘우)은 중소기업 밀집지역(모가면 진가리∼소사리 일원) 1㎞ 구간에 사업비 2백만 원을 들여 보안등 7개를 설치해 안전한 마을길을 만들었다.
해당 구간은 모가면의 중소기업 10개소가 입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통행이 잦고 인근 주민들도 오가는 마을 안길로 밤길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천시 모가면(면장 이춘우)은 중소기업 밀집지역(모가면 진가리∼소사리 일원) 1㎞ 구간에 사업비 2백만 원을 들여 보안등 7개를 설치해 안전한 마을길을 만들었다.
해당 구간은 모가면의 중소기업 10개소가 입지하고 있어 외국인 근로자의 통행이 잦고 인근 주민들도 오가는 마을 안길로 밤길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피폭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1년도 노후한 도로에 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올해도 근로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한 보안등 설치에 감사를 표했다.
이춘우 모가면장은 "보안등 설치로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에게 한층 밝아진 보행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입주한 기업체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코 반독점당국, '한수원 원전 계약' 일시 보류(종합) | 연합뉴스
- "러파병 北전황분석팀 필요…북한군 이탈문제 협의도 고려 가치"(종합) | 연합뉴스
- 러 "北 최선희, 계획된 방문…러 외무와 전략적 협의"(종합2보) | 연합뉴스
- 尹대통령, 인적개편·정책 드라이브로 국정 쇄신 동력 확보 | 연합뉴스
- 의협회장, 탄핵 투표 앞두고 "과오 만회할 기회 달라" 사과문 | 연합뉴스
- 강원 동해서 고병원성 AI…가금농장서 올가을 첫 발생 | 연합뉴스
-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하굣길 7세 사망 추모 물결 | 연합뉴스
- 尹대통령 "한인 경제인들 마음껏 세계시장 누비게 뒷받침할 것" | 연합뉴스
- 검찰 '명태균 의혹' 수사 속도…의혹 제기 강혜경 연이틀 조사 | 연합뉴스
- 검찰, 문다혜 내달 1일 소환 통보…'해외 이주 지원'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