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태블릿 전용 '엠팝 탭' 출시

유주안 2022. 5. 26.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증권이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태블릿 전용 앱 '엠팝 탭(mPOP Tab)'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앱 엠팝(mPOP)과 관심종목 등이 연동되며, 모바일 앱 대비 넓은 차트 영역을 제공해 보조지표 등을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태블릿 앱 출시로 정보 탐색과 트레이딩을 동시에 같은 화면에 띄울 수 있게 돼, 모바일에서처럼 화면을 전환하지 않고 연속성있게 거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삼성증권이 투자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태블릿 전용 앱 '엠팝 탭(mPOP Tab)'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모바일 앱 엠팝(mPOP)과 관심종목 등이 연동되며, 모바일 앱 대비 넓은 차트 영역을 제공해 보조지표 등을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다.

주문 전용 키패드가 태블릿 화면 내 우측 하단에 배치돼, 빠르게 주문 입력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태블릿 앱 출시로 정보 탐색과 트레이딩을 동시에 같은 화면에 띄울 수 있게 돼, 모바일에서처럼 화면을 전환하지 않고 연속성있게 거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기반, iOS 기반 태블릿과 호환이 가능하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