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바닥 찍었나?"..게임주, 연이틀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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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들이 연이틀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15.62% 오른 7만 7천 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위메이드맥스도 7.3% 오른 2만 5천 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게임 업종은 하반기에도 시장 주도업종이 될 만한 모멘텀은 부족하다"면서도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하단까지 내려온 만큼 일부 종목은 매수해볼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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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게임주들이 연이틀 일제히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컴투스홀딩스는 전거래일대비 15.62% 오른 7만 7천 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위메이드맥스도 7.3% 오른 2만 5천 원을 기록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미스터블루(13.61%), 네오위즈홀딩스(9.45%), 네오리진(5.03%), 드래곤플라이(2.84%), 스코넥(2.09%) 등이 강세다.
WICS 산업분류에 따르면 인터넷·게임 업종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주가 수익률은 연초대비 27% 하락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넷·게임 업종은 하반기에도 시장 주도업종이 될 만한 모멘텀은 부족하다"면서도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하단까지 내려온 만큼 일부 종목은 매수해볼만하다"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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