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복지정책추진위원회 200인, 최민호 국힘 세종시장 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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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세종시장애인복지정책추진위원회는 "선거때만 되면 장애인을 위한 선심성 선거공약을 남발하고 지켜지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한 평등사회를 만드는데 최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회원분들께서 직접 방문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당선되면 여러분이 불편 없이 생활하실 수 있는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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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는 25일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장애인복지정책추진위원회(대표 박치온) 200인으로부터 지지선언을 받았다(사진).
이 자리에서 세종시장애인복지정책추진위원회는 “선거때만 되면 장애인을 위한 선심성 선거공약을 남발하고 지켜지지 않아 실망스러웠다”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통한 평등사회를 만드는데 최 후보가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지지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반드시 당선되어서 시민들과 함께 세운 세종시의 번영을 지키는 공공의 시장님이 되시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최 후보는 “회원분들께서 직접 방문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당선되면 여러분이 불편 없이 생활하실 수 있는 정책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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