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즈, 베스트 바이 '비중유지'로 하향..전자제품 수요 둔화

대니얼 오 2022. 5. 25.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클레이즈가 전자제품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 바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카렌 쇼트 애널리스트는 베스트 바이는 1분기에 수익 추정치를 달성하지 못했고, 인플레와 고금리 그리고 에너지 가격 급등의 요인으로 베스트 바이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을 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바클레이즈가 전자제품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며 전자제품 소매업체 베스트 바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유지'로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의 카렌 쇼트 애널리스트는 베스트 바이는 1분기에 수익 추정치를 달성하지 못했고, 인플레와 고금리 그리고 에너지 가격 급등의 요인으로 베스트 바이 소비자들의 구매에 영향을 미쳤다.

쇼트는 "올 하반기 영업 이익 관점에서 베스트 바이는 여전히 낙관적이지만, 인건비과 광고 등에서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매장의 가격들이 유지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쇼트는 베스트 바이 목표가를 주당 135달러에서 8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