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송파구청장 후보 "송파를 다시 뛰게 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 "지난 4년 지체되고 무능한 행정 다시 뛰게 해 도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 재개발 등 지체되고 무능한 행정을 반드시 심판해 구청장으로 보내주시면 모든 힘을 다해 송파를 다시 뛰게 해 도약의 송파, 살맛나는 송파로 만들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강석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후보 “지난 4년 지체되고 무능한 행정 다시 뛰게 해 도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25일 마천 사거리 유세에서 “300억원을 들여 조성한 탄천구간 둘레길을 지난 4년간 자신의 제일 업적이라고 하는 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렇게 한 일이 없나 하는 생각조차 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재건축, 재개발 등 지체되고 무능한 행정을 반드시 심판해 구청장으로 보내주시면 모든 힘을 다해 송파를 다시 뛰게 해 도약의 송파, 살맛나는 송파로 만들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또 “서울시 주택기획과장 재직 시 잠실벌 저층 연탄불을 때던 노후 아파트를 엘스, 파크리오, 리센츠 등 명품아파트를 주도한 재건축 경험을 살려 오세훈 시장과 원팀이 돼 재건축, 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 송파를 주거환경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청장이 되면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만난 시스템을 만들고 구청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게 민간기업 수준 이상의 친절, 신속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식에서 부케 받은 절친…알고보니 남편 상간녀였네요" - 아시아경제
- "출근길에 수시로 주물럭…모르고 만졌다가 기침서 피 나와" 中 장난감 유해 물질 논란 - 아시아
- 부동산 재벌 아들 포르쉐 몰다 음주사망사고…"반성문 제출" 황당판결한 인도 - 아시아경제
-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도 3만원 했잖아" - 아시아경제
- "노예처럼 뛰겠다"던 개혁신당 노예슬, 총선 후 뭐하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안 죽은 게 다행"…당대 최고 여배우와 결혼했던 90년대 하이틴스타 신내림 받았다 - 아시아경제
- "공사장서 햄버거 먹는 쇼트트랙 신화"…김동성 근황 아내가 공개 - 아시아경제
- "에르메스만 24억 어치 쓸어 담았다"…43초만에 털린 미국 호텔매장 - 아시아경제
- "김호중, 가요계서 영구퇴출해야"…KBS 게시판 불났다 - 아시아경제
- "아내랑 꽃 구분 안된다"던 사랑꾼 남편, 악플러 향해 "싹다 고소할 것"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