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함평군수 후보, 26일 사전선거 하루 전 총유세 갖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2. 5. 25.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는 사전선거일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6시부터 함평읍 구사거리 모아마트 앞에서 총유세를 갖고 지지세 다지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유세에는 김영록 도지사 후보와 지역구위원장인 이개호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을 비롯해 모정환 전남도의원 후보, 함평군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총출동해 민주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6시부터 김영록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국회의원과 민주당 후보, 지지자 등 대거 참석
"군민의 적극적 투표 참여가 민주당을 지키고 함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힘" 강조
이상익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이 진행하고 있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참여 독려 챌린지인 ‘믿는다! 잘해라! 더불어챌린지!’ 참여했다. 사진자료=이상익 선거사무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후보는 사전선거일을 하루 앞둔 26일 오후 6시부터 함평읍 구사거리 모아마트 앞에서 총유세를 갖고 지지세 다지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유세에는 김영록 도지사 후보와 지역구위원장인 이개호 국회의원, 진선미 국회의원을 비롯해 모정환 전남도의원 후보, 함평군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총출동해 민주당의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이 후보는 25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진행하고 있는 사전투표 및 본투표 참여 독려 챌린지인 ‘믿는다! 잘해라! 더불어챌린지!’ 참여를 통해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함평군민의 적극적 참여가 민주당을 지키고 함평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다면 원활한 군정 수행을 위해서 도지사도 1번, 도의원도 1번, 군의원도 1번이 당선되어야만 서로 협력하여 함평군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고 들고 “함평군민들의 사전투표가 사실상 본선거나 다름없는 판세를 확정하는 만큼 이번 총유세에 모든 것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익 함평군수 후보 측은 이번 총유세에 민주당을 후보들을 비롯한 함평군내 전·현직 의원, 각종 단체임원, 지지자, 당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