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1만5686명 확진..어제보다 4324명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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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1만5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568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집계 마감인 자정까지 시간이 다소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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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약화되는 가운데 전국에서 1만5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만568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110명보다 4324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전인 지난 18일 동시간대와 비교했을 때 보다 6845명 감소했다.
집계 마감인 자정까지 시간이 다소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는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경기 3344명, 서울 2465명, 경북 1501명, 대구 1017명, 경남 1002명, 충남 850명, 강원 819명, 전북 694명, 부산 651명, 인천 632명, 전남 617명, 울산 572명, 광주 564명, 대전 418명, 충북 281명, 제주 219명, 세종 4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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