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생명 보호 '낙태법 개정안' 입법 위한 세미나

유영대 2022. 5. 25.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명운동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다음 달 21일 오전 9시30분~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헌법재판소 판결 취지를 살리되, 태아의 생명을 적극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법률과 생명운동, 의학, 신학의 관점에서 연취현 변호사, 장지영 홍순철 이승구 교수가 발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등 내달 2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서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생명운동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다음 달 21일 오전 9시30분~1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행사는 국민의힘 조해진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낙태를 전면적으로 허용하려는 정부 입법안(2020년 10월 발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헌법재판소 판결 취지를 살리되, 태아의 생명을 적극 보호하는 ‘낙태법 개정안 입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법률과 생명운동, 의학, 신학의 관점에서 연취현 변호사, 장지영 홍순철 이승구 교수가 발제한다.

생명운동 및 의학, 여성계 관점에서 서윤화 아름다운피켓 대표, 이세령 목사, 전혜성 행동하는프로라이프 공동대표 등이 토론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고신) 교단이 후원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