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빗방울..서울 낮 최고기온 2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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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새벽 한때 경기 남부·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전북, 전남권 북부, 경상 서부 내륙에 5㎜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도 5∼2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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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목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새벽 한때 경기 남부·동부와 강원도, 충청권, 전북, 전남권 북부, 경상 서부 내륙에 5㎜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늦은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도 5∼20㎜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9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 분포를 보이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동해 중부 해상에는 새벽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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