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종남, 틀어진 새끼손가락 "퇴행성관절염에 뼈 변형" (백세누리쇼)

하지원 기자 2022. 5. 2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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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남이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40년째 동안 미모를 자랑한 이종남은 "많이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여기저기 뻑뻑한 게 느껴진다"며 '백세누리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종남은 "저도 60이 되고 나니까 몸과 마음이 다르다.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해서 그냥 보면 모르는데 뼈가 살짝 변형이 온다"며 틀어진 새끼손가락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종남은 "2년 전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며 "염증 약도 먹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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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종남이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TV 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이종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40년째 동안 미모를 자랑한 이종남은 "많이 기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고 여기저기 뻑뻑한 게 느껴진다"며 '백세누리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종남은 꾸준히 운동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일일드라마에서 어린 아이를 칭찬하는 장면이 있었다. 짧은 반팔을 입었는데 근육이 감소해 팔뚝이 펄럭이더라. 그날 깜짝 놀라서 운동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종남은 반려견과 터그놀이를 즐기던 도중 "손이 너무 아프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남은 "저도 60이 되고 나니까 몸과 마음이 다르다.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해서 그냥 보면 모르는데 뼈가 살짝 변형이 온다"며 틀어진 새끼손가락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종남은 "2년 전 퇴행성관절염 진단을 받았다"며 "염증 약도 먹는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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