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딸, 누구 닮았나.."다리가 은근 길어"

하지원 기자 2022. 5. 2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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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영희가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의 2세 힐튼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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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승열이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의 2세 힐튼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김영희는 "다리가 은근 길다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를 새겨 넣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어날 아이를 향한 김영희의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영희는 2009년 MBC 1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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