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핫소스 가요제' 개최..오늘(25일) 음원+공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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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네트워크가 크리에이터 음뫄 핫소스(김선응, 송형주), 배말랭, 황룡갑과 손잡고 개최한 '핫소스 가요제'의 음원이 25일 정오 공개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음뫄 핫소스, 배말랭, 황룡갑이 공동 제작한 '핫소스 가요제'는 아티스트 4팀과 함께 음원 제작 및 공연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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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크리에이터 음뫄 핫소스(김선응, 송형주), 배말랭, 황룡갑과 손잡고 개최한 '핫소스 가요제'의 음원이 25일 정오 공개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음뫄 핫소스, 배말랭, 황룡갑이 공동 제작한 '핫소스 가요제'는 아티스트 4팀과 함께 음원 제작 및 공연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핫소스 가요제'에는 조현영, 김농밀, 전상근, 밴드 맥거핀이 참여해 음뫄 핫소스, 배말랭, 황룡갑과 각각 팀을 이뤄 음원을 발매한다.
지난 22일 음뫄 핫소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협업 아티스트들과의 팀 선정 과정이 공개됐고, 김농밀X김선응, 송형주X조현영, 배말랭X전상근, 황룡갑X맥거핀이 팀을 이뤄 본격적인 '핫소스 가요제'의 출격을 알렸다. 이후 음원 제작 과정기, 중간 점검과 게임을 통한 공연 순서 결정 등의 에피소드가 잇달아 베일을 벗으며 이들이 선보일 음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김농밀X김선응 '로켓', 송형주X조현영 '좀 더 있을까', 배말랭X전상근 '성장통', 황룡갑X맥거핀 'Pond'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들은 힙합, 시티팝, 발라드, 밴드라는 각각 다른 장르의 곡으로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25일 음뫄 핫소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본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구독자들과의 대규모 대면 만남으로 진행됐으며, 관객 약 90명과 소통하며 위로와 설렘, 사랑의 감정이 가득한 곡으로 시너지가 돋보이는 무대를 펼쳐 보였다.
네티즌들은 "나만 알던 핫소스가 이런 콘텐츠를 할 정도로 성장해 감동이다", "1회만 하는 게 아니라 100회까지 해야 한다", "본 공연 영상이 너무 기대된다" 등 '핫소스 가요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콘텐츠들은 높은 관심을 끌며 화제성을 얻고 있다.
한편 '핫소스 가요제'에서 발매되는 음원은 25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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