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아, 서예지 소속사 가더니..180도 달라진 분위기

백민경 기자 2022. 5. 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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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5일 설인아의 새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측은 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칼 단발 헤어스타일이었던 설인아는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 올 블랙의 시크한 무드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한편, 설인아의 더 많은 프로필 사진은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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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설인아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5일 설인아의 새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GOLDMEDALIST) 측은 그의 새로운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칼 단발 헤어스타일이었던 설인아는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긴 생머리로 변신, 올 블랙의 시크한 무드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그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서정적인 무드를 소화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설인아는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설인아는 각각 콘셉트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모던한 블랙 룩에는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청바지 캐주얼 룩에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진영서 역으로 활약한 설인아. 드라마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설인아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설인아의 더 많은 프로필 사진은 골드메달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골드메달리스트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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