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 배려 돋보이네..프랑스에서 전해진 미담

이예진 기자 2022. 5. 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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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의 미담이 전해졌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는 "너무 바쁜 일정과 오후 7시면 문 닫는 매장 탓에 내 쇼핑 타임은 없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촬영 중간에 얼른 나가서 구경하고 오라는 우리 세심한 선배님 배려 덕에 또 열심히!!!!!돌아다니며 예쁜 거 눈에 많이 담았어요!!!!!!!칸느와서 행복한 영감받고 갑니다아!!!더 멋지게 스타일링 할게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이정재의 배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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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의 미담이 전해졌다. 

25일 한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존경하는 우리 선배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재는 스타일리스트와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정재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스타일리스트는 "너무 바쁜 일정과 오후 7시면 문 닫는 매장 탓에 내 쇼핑 타임은 없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촬영 중간에 얼른 나가서 구경하고 오라는 우리 세심한 선배님 배려 덕에 또 열심히!!!!!돌아다니며 예쁜 거 눈에 많이 담았어요!!!!!!!칸느와서 행복한 영감받고 갑니다아!!!더 멋지게 스타일링 할게요. 감사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스타일리스트를 향한 이정재의 배려가 돋보인다. 이정재는 영화감독으로서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중이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2015년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8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동행하기도, 종종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면서 변함 없는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SN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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