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한 번 편하게 해보라고 낸 거죠" [현장: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가 신선한 얼굴을 대거 내세운 라인업을 가동해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라인업에 대해 "안권수가 손목 등 몸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다. (상대가) 왼손투수이기도 해서 하루 정도는 쉬어도 괜찮을 거라고 봤다. 유연이도 (박)세혁이가 경기를 많이 뛰었고, 둘이 어리니까 편하게 한 번 해보라고 그런 뜻으로 냈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신선한 얼굴을 대거 내세운 라인업을 가동해 한화 이글스를 상대한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두산 최승용, 한화 라이언 카펜터가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부상 복귀전에 나서는 카펜터를 상대로 두산은 허경민(3루수)~페르난데스(지명타자)~강승호(2루수)~양석환(1루수)~김재호(유격수)~박유연(포수)~정수빈(중견수)~강현구(좌익수)~조수행(우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박유연, 강현구는 데뷔 처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태형 감독은 라인업에 대해 "안권수가 손목 등 몸 상태가 완벽하지는 않다. (상대가) 왼손투수이기도 해서 하루 정도는 쉬어도 괜찮을 거라고 봤다. 유연이도 (박)세혁이가 경기를 많이 뛰었고, 둘이 어리니까 편하게 한 번 해보라고 그런 뜻으로 냈다"며 웃었다. 만 나이 평균 22세의 배터리다.
만 19세의 외야수도 첫 선발 기회를 얻고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김태형 감독은 강현구에 대해 "2군에서 콘택트보다는 힘이 있었다. 외야가 다 좌타이기도 해서 넣은 것도 있다"며 "상대 투수가 투수인지라 1군에서, 또 선발로 나가서 어떻게 하는지 한 번 봐야 한다"고 강현구의 모습을 기대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소민, 전에 없던 파격 노출 화보…이렇게 글래머였나?
- '출산임박' 이하늬, 파격 D라인 화보 공개…'힙하다 힙해'
- '뉴욕대 합격' 안정환 딸 리원, 졸업파티 드레스 인증샷
- '임신 발표' 금비, 73층 으리으리한 오션뷰 집 공개
- 윤후, 타고난 재물운… "아빠에게 월 1억 원 용돈으로"
- 김구라, 늦둥이 3살 딸 언급…"밥 한 시간 반씩 먹는다" 고충 토로 (꽃중년)
- 최동석,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속 근황…"비 오는 게 나쁘지 않네"
- 금수저 맞았다…"'이다은♥' 윤남기 父=언론사 사장, 타워펠리스 거주" (관종언니)[종합]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