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전세계 출시 직후 프랑스·태국 등 인기 1위

최은수 2022. 5. 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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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를 25일 전세계 지역 구글·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해, 모든 앱마켓 인기 1위, 매출 톱4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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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태국·필리핀 앱스토어 인기 1위
MBX 연동해 P2E 형태로 서비스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 강화
넷마블 제2의나라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은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이하 제2의 나라)를 25일 전세계 지역 구글·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2의 나라는 출시 직후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기준 프랑스·독일·태국·필리핀 1위, 스페인 2위, 캐나다 3위, 미국·호주 4위 등에 올랐다.


이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돼, 지브리 감성으로 만들어진 세계의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제2의 나라는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도입하고,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글로벌 빌드는 제2의 나라만의 감성적인 콘텐츠를 앞세웠으며, RPG에서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했다.


특히 글로벌 버전은 넷마블 블록체인 생태계 'MBX'에 연동돼 플레이투언(P2E) 형태로 서비스 된다. 사냥을 통해 ‘테라이트’ 토큰을 얻고 이용자간전투(PvP)를 즐기면 ‘아스테라이트’ 브릿지 토큰을 통해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해, 모든 앱마켓 인기 1위, 매출 톱4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출시 지역과 중국,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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