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핑크퐁' 상장하나..관련주는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기상어'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후 급등세를 보였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을 보유 중이다.
토박스코리아는 유아용 신발 도소매업을 영위 중인 회사로, 2018년 맺은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제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시장에서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IPO 대어로 분류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아기상어'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후 급등세를 보였다.
25일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는 각각 3만 6,300원,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29.87%), 19.43% 오른 수치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을 보유 중이다.
참고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구조는 김민석 대표가 18.5%, 삼성출판사 16.83%. 케이티 9.2%, 기타 주주가 55.39%로 구성되어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유아용 신발 도소매업을 영위 중인 회사로, 2018년 맺은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제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시장에서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IPO 대어로 분류된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