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핑크퐁' 상장하나..관련주는 급등

배성재 2022. 5.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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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후 급등세를 보였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을 보유 중이다.

토박스코리아는 유아용 신발 도소매업을 영위 중인 회사로, 2018년 맺은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제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시장에서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IPO 대어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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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배성재 기자]

'아기상어'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더핑크퐁컴퍼니가 다음 달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후 급등세를 보였다.

25일 삼성출판사와 토박스코리아는 각각 3만 6,300원, 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29.87%), 19.43% 오른 수치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3%을 보유 중이다.

참고로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구조는 김민석 대표가 18.5%, 삼성출판사 16.83%. 케이티 9.2%, 기타 주주가 55.39%로 구성되어 있다.

토박스코리아는 유아용 신발 도소매업을 영위 중인 회사로, 2018년 맺은 MOU를 통해 더핑크퐁컴퍼니의 제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시장에서 1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IPO 대어로 분류된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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