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공직자,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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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 150여 명과 농협 장성군지부 직원 10여 명이 25일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6곳을 찾아 복숭아 봉지 씌우기, 감 솎기 등의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전남도청 등 4개 기관 110여 명의 직원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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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직자 150여 명과 농협 장성군지부 직원 10여 명이 25일 농촌 일손 돕기에 함께 나섰다.
이날 직원들은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6곳을 찾아 복숭아 봉지 씌우기, 감 솎기 등의 작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점심 식사와 작업 도구도 직접 준비했다.
지원을 받은 농업인 이모 씨는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복숭아 봉지 씌우기조차 적기에 마무리하기 힘들었다"면서 "바쁜 일과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거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손 돕기 현장을 찾은 임윤섭 장성부군수는 "영농철을 맞이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항상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촌 일손 돕기에는 전남도청 등 4개 기관 110여 명의 직원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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