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서현X나인우, 파란만장한 두 남녀의 케미
KBS 2TV 새 수목극 ‘징크스의 연인’이 운명을 뛰어넘는 판타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6월 15일 첫 방송되는 ‘징크스의 연인’ 측은 서현(슬비)과 나인우(공수광)의 파란만장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현과 나인우가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이어 “둘이 어떻게 만났어?”라는 황석정(스마일댁)의 질문에 서현은 “운명처럼 만났어요”라고 답한다. 남들에게는 그저 재수 없는 남자인 나인우가, 서현에게는 하나뿐인 왕자님으로 다가온다고 해 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나인우는 악몽을 꾼 듯 놀라 “떨어져라 떨어져라 재수 없는 꿈아!”라고 발버둥치며 잠에서 깨어난다. 또한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자신의 우산만 바람에 날아가며 재수 없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기도. 도대체 왜 나인우에게만 이런 불행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 수 없어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한편, 두 사람이 손을 잡자 서현의 목걸이가 반짝반짝 빛이나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서현은 “앞으로 우리 수광이는 행운의 남자가 될 거야!”라고 말해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운명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6월 1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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