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밥 잘 먹는 딸에 '감격'.."엄마의 로망"

이슬 기자 2022. 5. 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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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이 밥을 잘 먹는 딸을 보고 감격했다.

2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맘마 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정말 변한 우래기. 드디어 통통이가 되는거니!!! (엄마의 로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밥을 달라고 하는 딸의 변화에 김소영은 감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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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소영이 밥을 잘 먹는 딸을 보고 감격했다.

25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맘마 달라고 조르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정말 변한 우래기. 드디어 통통이가 되는거니!!! (엄마의 로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식탁 앞에 앉아있는 김소영의 딸이 담겼다. 먼저 밥을 달라고 하는 딸의 변화에 김소영은 감격한 모습이다.

김소영은 "친구들을 보고 영향을 받았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정말 궁금했는데, 얼마 전 선생님과 학부모 상담에서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선생님께서 셜록이에게 '뽀로로가 되어라 얍~~~!' 하면 그렇게 밥을 꿀떡꿀떡 삼킨다는 것. 먹기 싫었던 반찬도, 겁나는 식감도… 눈을 꼭 감고 꿀꺽! 뽀로로가 되어서 그런 거였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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