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맘' 성유리, 콧바람 쐬러 나왔네.."라일락 향 가득"

최희재 기자 2022. 5. 2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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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일락 향이 가득했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블루 셔츠와 청바지, C사 미니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꽃 향기를 맡으며 밝은 미소를 짓는 성유리의 여유로운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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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성유리가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일락 향이 가득했던 어느 멋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울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블루 셔츠와 청바지, C사 미니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성유리의 단발 헤어스타일과 동안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 향기를 맡으며 밝은 미소를 짓는 성유리의 여유로운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가같이 해맑아요", "꽃도 이쁘고 언니도 이뻐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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