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전 류현진, 오타니와 선발 맞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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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다음 등판 상대가 결정됐다.
류현진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 등판하기 이틀 전, 불펜 피칭을 진행하는데 오타니 역시 이날 텍사스전에 지명타자로 나서기 전, 불펜서 37개의 공을 던져 몸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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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다음 등판 상대가 결정됐다. 현역 최고로 불리는 오타니 쇼헤이와의 선발 맞대결이다.
류현진은 오는 27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에인절스의 선발 투수는 예정대로 오타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선발 등판하기 이틀 전, 불펜 피칭을 진행하는데 오타니 역시 이날 텍사스전에 지명타자로 나서기 전, 불펜서 37개의 공을 던져 몸을 풀었다.
시즌 초반 2경기에 등판한 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류현진은 지난 신시내티와의 복귀전서 6이닝 6피안타 무실점으로 마수걸이 첫 승을 따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 시즌 성적은 4경기 등판, 1승 평균자책점 6.00이다.
류현진과 마주할 오타니는 올 시즌 투수로 7경기에 나와 3승 2패 평균자책점 2.82로 여전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타자로는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28타점을 기록, 류현진 입장에서도 잔뜩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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