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주일을 아시나요?

유영대 2022. 5. 2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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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선교회(대표 최원종 목사)는 29일 오후5시 부산 중구 충장대로에 있는 이 단체 선교센터에서 '2022 바다주일(Sea Sunday) 기념예배'(대회장 이강호 목사)를 개최한다.

대회는 선원들의 일상생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찬양사역자 김석균 목사의 설교, 바다주일 선포 및 합심기도, 항만사역 보고, 선원 간증 등으로 진행한다.

선원선교단체들은 2004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바다주일로 선포하고 해양업 종사자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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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원선교회 29일 '2022 바다주일 기념예배' 개최
삽화=국민일보 그림창고.


한국선원선교회(대표 최원종 목사)는 29일 오후5시 부산 중구 충장대로에 있는 이 단체 선교센터에서 ‘2022 바다주일(Sea Sunday) 기념예배’(대회장 이강호 목사)를 개최한다.

대회는 선원들의 일상생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찬양사역자 김석균 목사의 설교, 바다주일 선포 및 합심기도, 항만사역 보고, 선원 간증 등으로 진행한다.


예수전도단 정병산 선교사는 ‘여호와의 목소리’러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조병규 선박선교사와 선원가족 최금옥 권사가 간증한다.

한국해양대학교 씨크로스 중창단이 찬양한다.

오종진 (부산신항 선원센터장) 포트 채플린 파송식을 갖는다.

남해안에 정박해 있는 외국 선박의 선원들도 초청한다. 선원과 가족들은 전 세계 1000만 선원들의 안전 항해와 만선 조업, 선박·항만 선교사를 위해 기도한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은 해양수산부가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1996년 제정했다.

선원선교단체들은 2004년부터 5월 마지막 주일을 바다주일로 선포하고 해양업 종사자들을 복음화하기 위한 행사를 열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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