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 "윤계상X서지혜, 키스신 정말 많아 질투나"

이창규 기자 2022. 5.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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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이 윤계상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감독 남기훈)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25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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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키스 식스 센스' 김지석이 윤계상에 대한 질투를 드러냈다.

25일 오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감독 남기훈)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김지석은 자신이 연기한 이필요에 대해 "특별한 능력을 가지진 못했지만,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을 휩쓴 천재 감독"이라면서 "홍예술이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인데, 해외에서 상을 받으면 청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러 한국에 오면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늘 두 분(윤계상, 서지혜)이 투샷으로 잡히는데, 아직도 전남친으로서 빙의가 되어서 질투가 나더라. 저도 지혜 씨랑 투샷을 잡아달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워 실제로 카메라가 투샷을 잡아주자 "와 둘이 나왔다"면서 웃었다. 이에 윤계상은 "둘이 사귀어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여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 김지석은 "두 분이 키스신이 정말 많다. 집이나 사무실, 탕비실에서까지 키스를 한다. 정말 질투가 나더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키스 식스 센스'는 25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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