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400만 돌파.. '다만 악' 넘을까

이준범 2022. 5. 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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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4일 하루 동안 관객 28만3589명을 동원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는 2020년 이후 가장 흥행한 한국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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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스틸컷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4일 하루 동안 관객 28만3589명을 동원했다.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관객수 417만1036명을 기록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2’는 2020년 이후 가장 흥행한 한국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지금 같은 추세면 2020년 개봉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7803명), ‘남산의 부장들’(475만345명)을 곧 뛰어넘을 전망이다.

아직도 ‘범죄도시2’를 보려는 관객도 많다.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25일) 실시간 예매량이 23만 장을 넘어섰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15세 이상 관람가.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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