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권수현, 시종일관 철벽같은 남자..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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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현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권수현의 활약은 오는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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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수현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이다.
권수현은 극 중 공부, 외모, 예체능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엄친아’ 검사 차도원으로 분한다. 차도원은 모든 사람에게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지만, 친절한 미소로 상대방의 피를 말리는 냉철한 포스의 소유자다. 시종일관 철벽같은 그는 짝사랑 앞에서는 빈틈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5일 공개된 스틸 속 권수현은 깔끔하고 댄디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는 셔츠와 코트를 완벽 소화, 흔들림 없는 단단한 시선으로 엘리트 검사 차도원과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리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 그의 모습에서는 살벌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권수현의 차분한 태도와 예리한 눈빛은 ‘능력캐’ 차도원의 프로페셔널한 아우라를 배가하기도. 그는 능청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박수무당 남한준(서인국 분)과 상극 케미까지 보여준다고 해 그가 ‘미남당’의 구성원들과 어떻게 엮이게 될지, 또 어떤 짝사랑 스토리를 써내려갈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미남당’ 제작진은 “권수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다. 과연 그가 예측할 수 없이 얽힌 ‘미남당’ 소속 인물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미남당’은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소설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입증한 정재한 작가의 소설로, 카카오페이지에서 15만 독자를 달성한 화제작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권수현의 활약은 오는 6월 ‘붉은 단심’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피플스토리컴퍼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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