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G2와 4강 맞대결..RNG는 EG 선택 [MSI]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하면서 T1은 자동으로 G2를 상대하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2 리그오브레전드(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4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럼블 스테이지에서 8승 2패로 1위를 차지한 중국 대표 RNG에게 선택권이 주어졌다.
이로 인해 남은 두 팀인 T1과 유럽 대표 G2의 맞대결이 오는 28일에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가 이블 지니어스(EG)를 선택하면서 T1은 자동으로 G2를 상대하게 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2 리그오브레전드(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4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전 경기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럼블 스테이지에서 8승 2패로 1위를 차지한 중국 대표 RNG에게 선택권이 주어졌다. RNG는 4위 EG를 선택했다. 두 팀은 오는 27일 경기를 치른다. 이로 인해 남은 두 팀인 T1과 유럽 대표 G2의 맞대결이 오는 28일에 펼쳐진다. 각 맞대결의 승자는 오는 29일에 결승전을 치른다.
T1과 G2는 국제대회에서 수차례 마주쳤다. 2017년 MSI에서는 결승전에서 만나 T1(당시 SKT T1)이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에는 MSI와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모두 4강에서 G2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양 팀은 이번 럼블 스테이지에서 1승 1패로 호각세를 겨뤘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오물풍선 살포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할 것”
- 국힘 "법사위원장 가져갈 거면 국회의장 달라"
- 최태원 SK 회장 “심려 끼쳐 죄송, 법원 판결에 유감”
- 尹대통령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 “집단행동 존중” 12%뿐…여론은 의사단체에 ‘부정적’
- 22대 국회 1호 법안은…권영세 “북 도발에 적절 대처 절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시동…알리바바 인수 촉각
- 與 선관위, 전당대회 7월 25일 잠정 결정…“최대한 시간 지킬 것”
- 동해 140억배럴 석유·가스 기대감…“산업적 성공 여부 지켜봐야”
- “전세사기 걱정 끝” 계약 전 집주인 금융·신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