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중앙대학교, 3년 만에 봄 대동제 '청춘' 개최

입력 2022. 5. 25. 00:04 수정 2022. 5. 2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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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전면 대면 행사 방식으로

중앙대학교가 3년 만에 봄 문화제를 진행한다. 사진은 중앙대 봄 문화제 ‘청춘 : 청룡들의 봄 축제’ 포스터. [사진 중앙대]


일상회복에 가속도가 붙은 5월 말 중앙대학교가 3년 만에 봄 문화제(대동제)를 전면 대면 행사 방식으로 개최한다.

중앙대는 27일까지 서울캠퍼스 제64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학생처 학생지원팀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봄 대동제 ‘청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슬로건은 ‘청룡들의 봄 축제’다. 중앙대의 상징인 청룡을 활용해 만든 슬로건에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해 있던 학생문화가 다시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서울캠퍼스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120개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플리마켓을 비롯해 거리부스와 푸드트럭, 전시회, 토크콘서트, 영화제 등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중앙대 학생들을 맞이한다. 행사 개최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를 학생들이 직접 줍는 플로깅 행사도 진행된다.

풍성한 공연도 펼쳐진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열렸다. 26일과 27일에는 가수들이 본 공연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앞서 9일부터 11일까지 안성캠퍼스에서도 봄맞이 문화행사 ‘스프링 라이트(SPRING LIGHT)’를 실시했다.

안성캠퍼스 수상무대 일대에서 펼쳐진 재학생·동아리 공연과 복면가왕 가요제, 힐링 피크닉과 영화제 등에는 많은 학생이 참여하며 대면 행사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중앙대는 가을에 더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기세가 한층 더 꺾이며 전면 대면 활동이 한층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되는 2학기에는 중앙대의 축제 브랜드인 ‘LUCAUS(루카우스)’가 개최된다.

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그간 코로나19로인해 만나기 어려웠던 재학생과 신입생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중앙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소속감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시기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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