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예술촌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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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은 5월21일부터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을 열고 있다.
개촌 23주년 기념으로 여는 작품전은 여섯 개의 전시실에서 서양화를 비롯해 한국화와 서각, 사진, 공예, 그리고 시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은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과 더불어 임원 이·취임식과 더불어 공로패와 임명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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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은 5월21일부터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을 열고 있다.
개촌 23주년 기념으로 여는 작품전은 여섯 개의 전시실에서 서양화를 비롯해 한국화와 서각, 사진, 공예, 그리고 시화 등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의령예술촌에서 활동하는 6개의 분과 모두 회원전으로 마련했다.
윤재환 촌장은 “이제 어엿한 청년이 된 의령예술촌은 척박한 땅에 한 그루의 나무를 심듯 문화불모지인 의령에 감성적인 정서가 가득한 의령예술촌이란 이름의 문화예술의 나무를 심고 키워왔다”며, “이제 더 푸르게 빛나는 의령예술촌의 나무와 함께 오랜 시간 주민과 관람객과 작가가 함께 만들어 온 의령예술촌을 더불어 더 긴 시간으로 다시 푸르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의령예술촌 개촌 23주년 기념전 작품은 오는 7월 2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의령예술촌(이사장 한삼수, 촌장 윤재환)은 개촌 23주년 기념작품전과 더불어 임원 이·취임식과 더불어 공로패와 임명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 이사장에는 지난 4년간 촌장을 역임한 문학분과 한삼수 시인이 취임을 했고, 촌장에는 문학분과 윤재환 시인이 취임했다. 부촌장에는 문학분과 이광두 시인과 공예분과 윤병련 작가가, 사무국장에는 김정화 공예작가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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