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같다"..비주얼 변신 '조쌍둥이', 스스로 감탄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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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조쌍둥이'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조쌍둥이'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준호, 조준형 쌍둥이는 달라진 본인의 모습을 보며 "거울을 봤는데 로버트 패틴슨인 줄 알았다", "가렸을 때 위에는 박보검 느낌이 난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당당한 '조쌍둥이'의 모습에 MC진들은 "잘 되긴 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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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조쌍둥이'가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는 형제 특집으로 방송됐다.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화제를 낳은 황대헌 선수가 최초로 형제를 공개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의 화보 촬영 이야기가 그려졌다. 화보 촬영을 준비하는 '조쌍둥이'는 어머니의 특별 피부 케어를 받기까지 했다. 이어 전문가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조쌍둥이'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준호, 조준형 쌍둥이는 달라진 본인의 모습을 보며 "거울을 봤는데 로버트 패틴슨인 줄 알았다", "가렸을 때 위에는 박보검 느낌이 난다"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귤 껍데기보다 모공이 컸는데 지금은 완벽한 것 같다"라는 쌍둥이의 말에 스튜디오 속 딘딘은 웃음을 터트렸다. "무슨 박보검이냐"라며 비웃는 딘딘에게 조준현은 "느낌 있지 않냐"고 물었다. 당당한 '조쌍둥이'의 모습에 MC진들은 "잘 되긴 했다"며 감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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