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2022. 5.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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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경남지역 제조 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과 경남 소재 제조업종 소기업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사업이 부산·경남 제조 소기업의 생산성·경쟁력 향상을 견인해 매출액 상승,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부산항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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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경남지역 제조 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공정의 생산성·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스마트공장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산 공정, 물류·자재 관리 등에 ICT 기술을 접목해 제조혁신을 견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부산과 경남 소재 제조업종 소기업이다.

기업별 필요성, 안전 분야 개선 의지, 창업기업 여부 등을 평가해 16개 사를 선정 후 맞춤형 제조혁신 컨설팅,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 등을 제공한다.

부산항만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업당 2000만원 이내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상생 누리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BPA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ESG 경영실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사업이 부산·경남 제조 소기업의 생산성·경쟁력 향상을 견인해 매출액 상승,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부산항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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