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휘인 "모든 순간 마마무 멤버들 생각나" (떡볶이집)

김예나 기자 2022. 5. 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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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나선 휘인이 소속 그룹 마마무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마마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휘인이 출연했다.

휘인은 마마무로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솔로 활동을 하며 모든 순간 멤버들이 생각난다. 외롭고 훨씬 더 떨리고 긴장된다"며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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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가수로 나선 휘인이 소속 그룹 마마무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마마무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마마무가 한창 바빴을 때는 한달 반을 안 쉬고 전국을 돌아다녔다. 한여름에 행사에 갔는데 무대가 야외니까 수백마리의 나방이 날아다니더라. 솔라 언니 입에 들어가기도 했다"며 마마무로서 함께한 추억을 나눴다. 

휘인은 마마무로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다가 "솔로 활동을 하며 모든 순간 멤버들이 생각난다. 외롭고 훨씬 더 떨리고 긴장된다"며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홀로서기를 하면서 솔로 앨범에 대한 고민은 무엇일까. 휘인은 "한해 한해 지나면서 앨범에 대한 마인드도 변한다. 데뷔 초에는 무조건 1등이 목표였다면 점점 연차가 쌓일수록 어떤 음악을 할 것인가로 변하게 된 것 같다"며 목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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