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몸에 '♥18살 연하' 아내 이름 새겼다.."사랑 받을 수 있어" (기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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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의 이름을 팔에 새겼다.
18살 연하의 아내를 자랑한 윤문식은 이른 아침부터 아내의 걱정을 사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과거 갑상선 수술 이력이 있는 아내도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윤문식은 행복한 얼굴로 아내와 데이트에 나섰다.
이후 아내와 함께 헤나 타투샵에 간 윤문식은 아내의 이름을 팔뚝에 새기는 행동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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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윤문식이 18살 연하 아내의 이름을 팔에 새겼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에는 배우 윤문식이 출연했다. 18살 연하의 아내를 자랑한 윤문식은 이른 아침부터 아내의 걱정을 사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숨 쉬지 말아라. 더 걱정된다"라는 아내의 말에도 윤문식은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인생 첫 당뇨 검사에 나선 윤문식은 나이를 언급하는 의사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이와는 다르게 정정하시다. 정상보다는 높은 당이지만 당뇨는 아니다"라는 의사는 윤문식의 검사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폐암 수술을 한 지 5년이 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졌지만 직접적인 영향은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한 의사는 아내 신란희의 검사 결과도 전했다.
과거 갑상선 수술 이력이 있는 아내도 위험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은 윤문식은 행복한 얼굴로 아내와 데이트에 나섰다. 네일아트샵에 간 윤문식은 아내를 두고 잠시 자리를 비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잠시 밖에 나갔다온 윤문식은 아내를 위해 아메리카노를 사온 것이다. 깜짝 이벤트에 윤문식은 "18살 차이 나도 사랑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말에 윤문식은 "이 정도 해야 밥 얻어먹는다"고 대답했다.
이후 아내와 함께 헤나 타투샵에 간 윤문식은 아내의 이름을 팔뚝에 새기는 행동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직 신란희'라는 글귀를 궁서체로 헤나 타투를 새긴 윤문식은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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