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역도팀,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신기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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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감독 박미정)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린 강원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출전선수 5명 중 4명이 나란히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59kg급에 출전한 함은지는 인상 61kg, 용상 85kg, 합계 146kg으로, 64kg급에 출전한 이예림은 인상 82kg, 용상 102kg, 합계 184kg으로, 109kg급에 출전한 고근형은 인상 173kg(대회 신기록), 용상 200kg 합계 373kg으로 각각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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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감독 박미정)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열린 강원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출전선수 5명 중 4명이 나란히 3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55kg급에 출전한 박다애는 인상 80kg, 용상 100kg, 합계 180kg으로 전부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59kg급에 출전한 함은지는 인상 61kg, 용상 85kg, 합계 146kg으로, 64kg급에 출전한 이예림은 인상 82kg, 용상 102kg, 합계 184kg으로, 109kg급에 출전한 고근형은 인상 173kg(대회 신기록), 용상 200kg 합계 373kg으로 각각 3관왕을 달성했다.
89kg급에 출전한 이동은 역시 인상 123kg, 용상 150kg, 합계 273kg으로 은메달 3개를 따내며 역도팀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게 됐다.
한편 제57회 강원도민체육대회는 6월10일부터 5일간 고성군 일원에서 열리며,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과 육상팀도 출전을 앞두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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