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 선거인수 30만4060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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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 선거인수가 총 30만4060명으로 확정됐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원주시갑선거구 선거인수는 15만8304명이다.
원주시갑선거구(14개 읍·면·동)는 문막읍,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 호저면, 무실동 / 중앙동, 원인동, 일산동, 태장1동, 태장2동 / 학성동, 단계동, 우산동이다.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7장이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원주시갑선거구는 투표용지가 1장 추가돼 총 8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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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 선거인수가 총 30만4060명으로 확정됐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원주시갑선거구 선거인수는 15만8304명이다.
원주시갑선거구(14개 읍·면·동)는 문막읍, 지정면, 부론면, 귀래면 / 호저면, 무실동 / 중앙동, 원인동, 일산동, 태장1동, 태장2동 / 학성동, 단계동, 우산동이다.
시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전 12일인 지난 5월 20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하고 원주시선거관리위원회로 통보했다.
총 30만4060명 중 남성이 14만9643명, 여성이 15만4417명이며, 인구(35만9347명) 대비 선거인 비율이 84.61%로 나타났다.
선거인 중 재외국민 주민등록자 414명, 외국인 선거인 350명, 거소투표 신고 493명으로 집계됐다.
선거인 연령별 현황은 아래 표와 같다.
읍면동별 선거인수 현황을 보면, 단구동이 3만7310명으로 가장 많고, 귀래면이 2068명으로 가장 적다.
지난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인수 27만8991명)와 비교해볼 때, 선거인수는 2만506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인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기간(5월21일~6월1일) 본인의 명부 등재 여부, 등재 번호, 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27~28일 걸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는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현재 머무는 지역과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본인 신분증명서를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코로나19 격리자 등 유권자는 사전투표 2일차(5월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6월1일 선거일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90개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격리자 등 유권자는 6월1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6월1일 선거일에는 본인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세대별로 발송된 투표안내문에 기재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는 7장이며, 국회의원 보궐선거 지역인 원주시갑선거구는 투표용지가 1장 추가돼 총 8장이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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