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공릉동 지역병원과 진료 업무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5월 20일(금), 공릉동 인근 병원 3개소와 학생·교직원의 건강 증진 및 질병 예방 도모, 의료우대 혜택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은 진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박미정 연구기획부총장, 이정석 대외협력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88플러스내과 하영우 원장, 연세바른치과 박찬호 원장, 연세신통마취통증의학과 김민석 원장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과기대와 각 병원들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지원 ▲검사 및 치료 서비스 의료 비용 감면 혜택 ▲대학 소속 구성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진료서비스 제공 ▲기타 필요사항 등에 있어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서울과기대 구성원의 가족들도 해당 구성원의 학생증 및 교직원증과 함께 건강보험증을 비롯한 가족관계의 증명이 가능한 서류 등을 제시하면 건강검진 비용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훈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세 곳 병원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88플러스내과 하영우 원장, 연세바른치과 박찬호 원장, 연세신통마취통증의학과 김민석 원장은 “방문하는 모든 내원객에게 최첨단 장비를 갖춘 넓고 쾌적한 의료공간에서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서울과기대 학생과 교직원에게 최상의 진료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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